• 둘이서 떠나는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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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서 떠나는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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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떠났던 부산여행은 여름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느끼게 한 여행이었네요 하필이면 부산 기온이 올라서 33도를 찍었을 무렵 해운대로 비키니를 입고 놀러가지는 못할망정 전형적인 관광지 코스를 밟고 돌아왔습니다 친구와 1박2일로 떠난 여행이었는데 둘 다 아르바이트비를 털어서 가는 첫 여행이라 더 의미있고 재밋었던 것 같네요 동백섬 해운대 아쿠아리움 벽화마을 광안리 그리고 태종대 계획했던 것만큼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참 덥고 또 덥고 더워죽을뻔 한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네요 저희는 개강하기전에 또다른 1박 2일을 계획중입니다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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