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친구와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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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친구와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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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다녀온 울릉도입니다. 메인 사진은 비로봉 정상에서 친구와 둘이 찍은 사진이며, 오른쪽에 노란옷이 저 비로봉 뒤에 숨어 얼굴만 내민 녀석이 제 친구입니다.^^ 네 번째 사진은 비로봉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던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 사진은 향목전망대에 올라가기 전 황토구미 라는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빨간 흙이 있더라구요.ㅎㅎ 옛날 조선 시대 때에 관리가 이곳에 방문하면 그 증거로 이 흙을 왕에게 바쳤다고 합니다.^^ 이곳을 지나 위로 올라가면 향목전망대가 있습니다. 원래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인데 저와 제 친구는 산을 타고 올라가;; 내려올 때만 모노레일을 이용했답니다. 당연히 공짜ㅋㅋ(올라갈 때부터 이용하면 요금이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향목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로 아래가 절벽이라 그런지 무섭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정말 경치가 장관이었습니다. 울릉도에서 본 경치 중 최고였던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비로봉을 오를 때 가장 힘이 되었던 약수가 있던 약수터(3분의 1지점에 신령수가 정상 올라가기 직전에 성인수가 있습니다.)에 있던 바가지의 모습을 실어봅니다.^^ 다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서브사진들이 용량이 커서 올라가질 않네요ㅠㅠㅠ 메인 사진만 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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