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임산부인 윤서맘입니다.

첫째때도 둘째때도 유난히 면요리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세번쯤은 꼭 라면을 먹어주곤 하는데요-

특히나 매콤한 라면을 좋아하는 편이예요ㅎ

요즘제가 원츄하고있는 라면.

오뚜기에서 나온 '열라면'.

통쾌하게 매운 열라면을 맛잇게 먹는 방법~~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까해요.

정석대로 라면 끓여먹기 편

보기만해도 매콤해지는~~ 열라면 등장이요~

벌써부터 군침이 좔좔~!

윤서맘의 새벽간식(?) 라면타임이 돌아왔습니다♬

임신한후로 부쩍 새벽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새벽시간만되면 어찌나 배가 출출한지 모르겠어요~^^

빵하나씩은 구비해둬야하는 배불뚝이 임산부 처지라서 말예요ㅎㅎㅎ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라면을 끓여먹기도 한답니다~

매콤한게 땡기는 날이면 찾게되는 국민밤참이져^^ㅋㅋㅋ

초간단 라면끓이기~~~

이거 모르시는분없겠져?ㅎ

1인분 분량의 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스프와 야채를 물속에 퐁당!

보글보글 3분동안 맛있게 익혀주세요^ㅇ^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시나여~~

꼬들꼬들~! 하게 익혀주셨다면 불을끄시고

취향대로 냄비에 드시거나 or 그릇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전 그릇애용자구여ㅎㅎ

아웅~~~~맛나게 익은 열라면>_<

때깔부터 빨갛고 고운 자태를 뽐내주시네요 ㅎㅎㅎ

절.대

빠질수없는 라면과의 찰떡궁합!!!!

요요요요 김치!!

윤서맘은 특.별.히 정말 맛깔나게익은 친정엄마표 묵은지로 찜콩했답니다ㅎㅎㅎ

새콤매콤하니 익은 요 묵은지가 아주 일품으로 익었더라구요♥

열라면 한젓가락에 묵은지 하나를 올려서

앙~~~~~~~~

캬>_< 입안에서 매콤하니 김치와의 조화를 이루는 열라면의 맛은

정말 환상입니다.

아삭거리는 김치와 꼬들한면은 어쩜이리도 궁합이 잘맞을까여?ㅎㅎ

새벽밤참에 행복한 임산부 윤서맘입니다ㅠ^ㅠ 큭..

한젓가락...두젓가락...

국물까지 속시원~~~~~하게 들이키고서야

' 아~~잘먹었다!!^ㅇ^!!!'

라고 만족하는 저 .

라면한그릇의행복이 바로이런거겠져?ㅎㅎ

오뚜기 열라면으로 새벽밤참 아주 맛나게 잘먹었네요>_<

열라면, 매운맛이 아주 제대로야!^^ㅋㅋ

★ 블로그에서 열라면 후기를 볼수있답니다. - http://pink9764.blog.me/90092978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