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라면 매니아 입니다.
제가 자주 먹을 수 있는 라면을 이렇게 손쉽게 얻는 이벤트가 있어서 한번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 라면을 처음 접했을 때가 제가 중학교때 인 것 같습니다.
그때도 라면을 좋아하긴 했지만 지금처럼 매니아 까진 아니었습니다.
 처음 먹었던 열라면은 굉장히 맛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한참 너구리를 좋아했거든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 지금 먹어보니 굉장히 맛이 있습니다. 적당한 매운맛과 면발또한 굉장히 좋구요 거기에다가 이상하게 다른 라면들보다 계란이라 던지 토핑을 넣어먹으면 그 맛은 배가 됩니다.
단점이라면 성분표를 읽어보니 나트륨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네요. 이부분만 개선이 된다면 충분히 훌륭한 라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