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냥 당천될 줄은 꿈에도 모르고 신청한 뒤에
생각도 못 하고 있다가 어느 날 제 이름으로 택배가 와서 보니 빅파일에서
보냈지 뭐에요,,, 그래서 '어,,,,뭐지???'하고 있는데 그 때 섬광처럼 스친 생각으로
바로 이 오뚜기 열라면에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완전 행복했습니다....^^
처음으로 신청한게 바로 당첨이 될 줄이야.
그러고 나서 당첨자 명단을 보니 제 아이디는 정말로 눈에 확 뛰더군요
명단 바로 마지막에 아이디가 떡 하니 써 있었거든요
갑자기 제가 운이 굉장히 좋은 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거 사진도 올려서 멋지게 쓰려고 했지만 어머나 이게 웬일인지
6월 30일까지 리뷰를 써야 하는데 전 지금 중2에다가 기말고사가 한창 진행되구 있는
시험기간이라구요...
암튼 다음에 당첨되면 그 땐 더 잘 쓰겠슴다!!!!!!
그리고 그 새에 라면으로 별의 별걸 다 해 먹었습니다,,,ㅎㅎ
하나 하나 라면을 먹을 때 줄어드는 라면을 볼 때마다 맘이 아팠다는,,,ㅋ
암튼 맛있었습니다.
저의 엄청난(?) 창조 정신으로 인해 라면에 별의 별걸 다 넣고 끓여서
볼품은 없었지만 그런데로 먹어 줄만은 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라면을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라면을 받았을 때 더더욱 기뻤습니다.
다음에도 뽑아주심 안되까요???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