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컴투마이월드 월요일 8시 공연을 보고왔어요..
처음에 어떤 뮤지컬인지 몰라서..당첨된거 확인하곤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답니다.
이 뮤지컬 연출.안무등 만드신분들이 유명한 분들 인거 같더라구요...
(제가 뮤지컬은 잘 몰라서 ^^)
우선 장소는 명동에 해치홀이라고 m플라자 5층에 있어서 찾아가긴 쉬웠답니다.
명동에서 같이간 언니랑 밥도먹고 돌아다니다 가니깐
시작까지 5분정도 밖에 안남았더라구요 ..그래도 얼른 표받고 바로 입장했답니다..
공연장이 큰건 아니었지만 관람석이랑 거의 붙어있어서 더 실감나게 봤어요..
사람들도 꽤 많았구요...
내용은 스튜어디스의 죽음을 둘러싸고 범인을 찾는거 였는데
정말 반전에 반전이 있어서 끝까지 집중을 하게했어요..
그리고 다들 캐릭터가 분명하고 노래나 춤등 너무 잘하셔서 감탄을 하며 봤답니다.
중간에 다들 거의 핫팬츠랑 몸엔 망사를 입고 춤추시는데
다들 여기서 환호성 장난아니었어요 ㅋㅋ

이번에 체험단이 되어서 좋은 공연 보게 되어서 너무 즐겁게 보내다 왔네요..
주변분들이 이 뮤지컬에 대해 물으시면
전 완전 강추입니다..^^
멋진 공연이었어요

(사진은 촬영할 수 없어서 퍼온거랍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