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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핸드폰으로 오늘중으로 택배가 온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뭐 산게 없는데 모지?
이러고 그냥 말았는데, 저녁 때 집에 도착해보니, BSQT 슈즈가 와있는거 아니겠어요^^
당연히 안 될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당첨되니까 너무 신기하고,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바로 비닐 포장을 뜯었어요^^ 원래는 이 신발 사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품절이라 못사고 있었는데,
이렇게 받으니 너무 좋아요!!!
이렇게 이쁘게, 블색과 옐로우 박스 나왔습니다. 박스가 깔끔하니 이쁘더라구요.
짜잔! 신발이 나왔습니다. 블랙과 네이비 색상 둘중에 고민하다가, 무난하게 블랙으로 결정했는데, 깔끔하게
이쁜게 어떤 바지에도 어울릴꺼 같습니다ㅋ
마침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고 있어서, 방에서 바로 끈끼고, 신어보았는데, 면바지하고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끈이 쫌 길어서 바지 속으로 넣었어요~ㅋㅋ
정사이즈보다 5~10mm 크게 나왔다고 하더니, 확실히 제 발이 255~260mm 신는데, 그것도 모르고 260mm 했더니,
역시나 조금 큽니다. 체험단에 신청하고, 이리저리 정보 읽다가 보니, 크게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당첨될 줄 알았다면, 250mm로 선택할 것을 그랬습니다. 그래도, 발이 너무 너무 편하고, 부담감이 없네요.
어떤 바지에도 코디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쿠션이 있어서 폭신폭신해요^^
이건 회사 출근해서 한컷 찍은 것입니다. 어제는 집에서 베이지색 면바지 였다면, 이번엔 네이비색 면바지를
입고 왔습니다. 둘다 잘 어울리죠~ 일부러 끈도 내놓고 찍었습니다. 쫌 길죠. 끈은 나중에 짧은 끈으로 바꾸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출근하면서, 신어봤는데, 가볍고, 걸을 때 폭신폭신한게, 발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았습니다.
빅파일에서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하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는 행복체험단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jhtheart.do 제 블로그에도 리뷰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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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QT Nuovo 슈즈
BSQT
8명
2010-12-06 ~
2010-12-19
2010-12-20
2010-12-21 ~
2010-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