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내주신 W와플은 정말 잘 먹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일반 시중에 버터와플이란 제품을 잘 안 먹었습니다.

원래는 와플을 상당히 좋아하는데두요..

그이유중 하나가 한봉지에 들어있는게 3개인데 크기도 너무크고 게다가 딱딱함..이부분이 좀 거슬리더라구요..ㅠㅠ

거기다가 한봉지당 칼로리가 거의 300kcal를 육박하는 부담감에...쉽게 먹을수가 없었죠..

제가 다이어트를 하고있는중이라 더 했죠.

그런데 W와플을 제가 원하는걸 다 갖추고있더군요!!!

3봉지당 거의130kcal라는 부담스럽지않은 칼로리와 함께 크기도 작아서 부담스럽지도 않았구요.


특히나 바삭바삭한 그 맛에 정말 감탄했답니다.^^ 저희할머니께서는 평소 단맛이나는 과자나 딱딱한 과자를 잘 드시지 못하십니다.

그런데 그저께 제가 먹고 남겨놓은 와플을 하나 까서 드셔보시더니 "이거참 괜찮네.별로달지도 않고 단단하지도않네."

하시더라구요.그러시더니 금새 다 드셔버렸습니다. 저희할머니한테서 그런 감탄사는 정말 듣기가 힘듭니다;;

무뚝뚝의 대명사인 부산토박이시거든요^^;;그래서 보통 할머니들 께서도 편하게 드실수 있는 제품인거같아 좋았습니다.

그래서 맛에대한 평가는 7점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감탄했던점은요 상자였습니다.

평소에 과자상자를 정말 못뜯거든요...

맨날 절취선대로 잘리지가 않아서 보관도 힘든..그런일이 항상 벌어집니다.

그런데 상자를 뜯는데 정말 경의로웠죠! 너무 깔끔하게 뜯긴거예요!!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게다가 보관하는 방법도 너무 깔끔했어요

보통 과자상자들은 보관할려고 하면 틈이 잘 안끼워지고..종이가 툭하고 다시 나오구..

늘 이래서 다른 팩에 보관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W와플은 너무 깔끔하게 보관할수 있어서 그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디자인에 대한것은요 제가 평소에 그림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감상하는걸 좋아하거든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구경하면서 먹는데 완전 끝도 없이 먹었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W와플의 특별한 바삭함과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케이스디자인에 대한 저의 평가는 6점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칼로리와 가격과 맛에대한 걱정없이 사먹을수 있을것같습니다!

꼭 다시 먹고 싶은 맛이거든요!!^^

제블로그에 적극 추천해놓겠습니당~~~http://blog.naver.com/hippo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