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세개의 W 와플 받았어요.

점선을 표시해둔 곳은 실제로 점선으로 되어 있어 뜯을 수 있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게 뜯는곳인가 하고 뜯었는데, 알고 보니 여는 곳은 따로 있고

이곳은 아래 사진 처럼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부분입니다.

종이는 재활용이 가능한거 아시죠? 꼭 분리수거 하셔야 해요^^*

케이스를 여는 모습이에요. 케이스 뚜껑이 고정된다는 설명이 함께 써 있어요.

아래 보시면 제조일은 10년 11월 29일이고 유통기한은 11년 8월 28일까지네요.

박스 안에는 총 9개가 들어있고, 봉지안에는 두개의 와플이 들어있어요.

와플의 크기는 작은 편이에요.

삼성의 YP-U5보다 작은 세로 사이즈!

같은 크라운제과의 제품인 버터와플의 1/2정도 쯤 되나요?

버터와플이 얇고 크다면 W와플은 약간 통통하고 아담한 사이즈?

실제로 벨기에 와플의 모양을 가장 유사하게 표현한 과자죠!

소맥분(밀, 미국산), 백설탕, 가공버터(우유, 네덜란드산), 전락액(계란), 우유, 아카시아식이섬유 0.9%, 정제소금,

산도조절제, 유화제( 대두), 올레오레진 로즈메리 , 합성착향료(마늘향)

★ 용기디자인 : 고급스러운 문양덕분에 디자인 전체가 고급스러워 보였지만, 와플의 과자 케이스 치고는 너무 발랄한 색이어서

와플이랑은 연관성이 없어 보여 살짝 아쉬웠습니다.

★ 과자 디자인 : 기존에 와플과자 하면 생각나던 버터와플의 이미지를 날려 신선한 느낌을 살린 벨기에 스타일의 와플이에요.

작고 귀여워 자꾸 자꾸 손이가요.

★ 맛 : 맛은 진짜 7점 만점에 7점이죠. 제가 과자를 잘 안먹어요. 땡기는 과자도 없을 뿐더러 너무 달아서 싫어하죠.

하지만 더블유 와플은 너무 단 느낌보다는 적절하게 달면서 맛있어요. 와플 본연의 맛도 살아 있더라구요.

다 먹고 맛이 인상깊은 나머지 집근처 마트에서 더블유 와플을 찾아봤는데 지방이라 그런지 아직 안들어왔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버터와플을 사왔어요.

과자의 귀족이라는 버터와플과 2011년 와플계를 강타할 더블유와플을 비교하기 위해서죠.

단맛은 버터와플이 더 강해요. 버터와플은 와플과자를 먹는다기보다는 달고 와플맛이 나는 과자를 먹는 다는 느낌이었구요.

더블유와플보다 얇고 살짝 더 딱딱한 감이 있어요.

버터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블유 와플보다 조금 느낌한 부분이 있구요.

지금까지 과자의 귀족이 버터와플이었다면

와플계의 귀족은 더블유와플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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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yright@레오All Right Rece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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