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와플 체험단에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W와플,

사실 체험단이 아니였으면 들어보지도 못한 이름이었습니다.
제가 마트도 자주가는 편이고 과자코너는 언제나 들려서 신제품이 뭐가 나왔는지 체크하는 편인데

작년 하반기에 출시 된 제품인것도 다른분들의 리뷰를 보다가 알게 되었네요.
정말 사전에 어떠한 정보도 없이 리뷰를 하게 되서 오히려 더 꼼꼼히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디자인 부터 보겠습니다.

디자인시 사용하신 색깔은 파란색, 무늬는 뱅글뱅글 도는 무늬
그리고 W를 빨간색으로....

솔직히 말씀드리면 고급스럽게 하려고 노력한 포장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주고자 했던 거에 절반정도밖에 나지않는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와플모양을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한것은 왜 생뚱맞게 저렇게 했을까 싶습니다.
글씨체를 좀더 흘림으로 하시거나 필기체느낌으로 하시지 너무 성의없는 견고딕 같은 느낌도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옆면에 화가의 작품과 화가소개는.. 월드클래스를 강조하기 위함인가요?
심심하지 않은 시도지만 조금은 식상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ECO PACK은 마음에 듭니다.

참 그리고 조금있다가도 나오겠찌만 상자 외곽에 있는 와플모양은 엄청커보이지만
사실상 와플을 열었을때는 상자와는 비교되 안될정도로 작은 와플이 들어있다는 점이... 과장광고인건지... 싶어요.

열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상자안쪽과 봉지 디자인 입니다.

상자안쪽은 ECO PACK을 거듭 강조하고있네요.

마음에 들었던 점은 상자를 열면 잘끼어서 원형 상자모양 그대로보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봉지를 투명하게 하신점도 아주 맘에 듭니다.
왜냐하면 타사의 와플 봉지는 금색같은 요란한 형체에 안에 몇개가들었는지 뭐가들었는지 알수가 없지만
이 투명봉지는 그런 궁금증을 고급스럽게 표현해준 것같습니다.

하지만 저 씨뻘건 W마크는 어느 유명 호텔 같은 느낌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드디어 맛을 봅니다.

두개씩 한봉지 총 9개가 한상자에 들어있습니다.

상자가 요란하든 어떻든 맛이 있으면 팔린다는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솔직히 굉장히 작습니다.
타 와플과 비교해봤을때 굉장히 작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타사의 와플을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크고 많이 들었다고
다 맛있는 것도 아니고 일단 그정도 먹다보면 질려서 손에 가지 않습니다..

W 와플의 장점이자 최강점은
사이즈와 상관없이 무관할 정도로 적당한 달달함과 바삭거리고 촉촉한 점입니다.

괜히 작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ㅋㅋ..
금새 다먹게 됩니다.

직업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직업이라 아이들에게 줘봤는데
달콤하니 맛있다고 아주좋아합니다.

평소에 과자를 잘 드시지 않던 저의 동료선생님도 맛있다고 저희 교실에 다시오셔서 드시고 갈만큼 아주 인기입니다.

맛은 보안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즈도 물론이에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리뷰가이드 -

 1) W와플 향후 구매의사에 대해 적어주세요.

네, 물론입니다. 다른 와플과자보다 단연 맛있습니다

 2) W와플 맛에대한 평가를 해주세요. (1~7점)

7점입니다. 이이상 기존의 와플을 잘 표현한 과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W와플 케이스 디자인에 대한 평가를 해주세요. (1~7점)

2점입니다. 낮은 점수지만.. 뭐랄까 시판하기전에 임시로 만들어 본듯한 디자인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4) W와플과 비교할만한 제품과 비교하여 작성해 주세요.

타사의 B와플을 함께 먹어봤는데요,
일단 B와플은 달고 쉽게 질린다는 점입니다. 이쪽 회사 디자인역시 꽝입니다. 정말 와플과자 표면에 와플같은 상자라니...

전 일단 맛에서 만점을 주었기때문에 여러모로 W와플의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