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하면 생각나는건 부드러움과 달콤함.
과자 와플.. 과연어떨까? 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W-와플
체험단 신청후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마트에서 실물을 보는순간
먹어보고싶어!!라는 충동과 함께 구입했어요.
체험단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3개 구입해서 왔는데,
얼마후, 체험상품 W-와플 이 왔네요.

집에 있는 W-와플 다 먹고나면 또 사오려고 합니다.
맛있거든요^^

2

★★★★☆☆☆
(7점만점에 4점입니다.)

케이스에 있는 와플이미지와 똑같은 W-와플 입니다.
케이스에 그려져있는 첫번째 이미지와 크기가 비슷합니다.
1봉지에 2개씩, 총 9봉지가 들어있어요.

와플 특유의 모양과, 소프트한 식감을 느낄수 있는
'벨기에 스타일의 정통와플'을 한입 베어물었을때
아주 달콤한 맛을 느낄수 있어요.
입속에서 씹으면 달콤한 꿀향도 풍기는것 같아요.

달콤함을 즐기는 분이라면 만족할듯 싶고,
달콤함을 즐기지 않는 분이라면 좀 꺼려질것 같기도 하네요.
호불호가 뚜렷하게 나타날것 같은 제품입니다.

다양한 선호층을 위해서는 단맛의 조절의 필요하지 않을까요?

3

★★★★★★★
(7점만점에 7점입니다.)

직사각모양의 케이스에 W라는 붉은색 문구가 꽤 강렬합니다.
아.. 이 과자는 W!! 라고 기억하게 되네요.

실물크기의 과자 실사가 있어서, 참 좋네요.
가끔 다른 과자를 보면 실물을 알수 없어
사왔다가 당황하는 경우도 생겨요.
소비자를 위한 크라운제과의 작은 배려일까요^^?

제조일도 쉽게 찾을수 있도록 되어 있고,
드르륵~ 하고 쉽게 열수도 있습니다.
와플이 가지런히 있네요.

왠지 고급스러워 보이는 케이스다,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4

W-와플의 부모님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크라운제과에서 만든 과자의 귀족, 버터와플 입니다.
골드 포장지, W-와플보다 크고, 내용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비슷한 점도 있네요.
과자명을 붉은색으로 쓰고, 1봉지에 2개씩 들어있습니다.

두 제품을 비교하면,
버터와플은 버터특유의 맛있는 향, 얇고 큰 크기, 단단한 식감.
W-와플은 달콤한 꿀향, 작은크기, 부드러운 식감.
이라고 할까요..^^

저는 W-와플을, 저희신랑은 버터와플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크라운제과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과자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W-와플 체험후기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