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된건 태어나서 처음이고

체험 후기같은거 작성은 잘 못합니다. 별도로 디지털카메라도없어서 핸드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오전11시! 택배기사분께서 15분동안 집앞에있는 벨을 눌러주셨다.. 전날에 밤을새서 그런지 아침에 잠들어서 벨소리도

못듣고 계속 자고있었다 그러다 10분뒤 일어나보니 택배기사님이 쩔쩔매며 날 보시곤 "왜 이제 나오세요.."하시면서 울먹 거리셨다

정말 죄송합니다 ^^;;

박스를 개봉하고 내용을 확인해보았더니 폴카링   2각이 들어있었다.

(옆)

막 자고일어나서 사진을 부랴부랴 찍었다. 그리고 개봉을해보았다.

한각에 6개가 들어있었다. 많지도 적지도않은 양이였다.

그뒤 한개를 뜯어봤다.

응? 뭔가 잘못본거 같았다 "원래 포장"이 이랬는지 아니면 "녹아서"모양이 변한지는 모르겠다.

외관으로 보았을땐 초콜랫이 두툼하게 발라진 느낌을주었고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다[미니 사이즈]

한입을 먹어보니 입안이 푸석거렸다.[수분이 부족했다.] 막 자고일어나서 그런가 해서 물2잔을 마시고 다시 먹어봤다.

하지만 역시 입안이 푸석거리는건 마찬가지였다. 이 폴카링 안에는 아무것도없나? 하면서 손으로 뜯어봤다.

딸기잼[?]이 있었다. 3개정도 먹고나니 끝맛에 잼맛이 입안에 퍼져서 좋은맛을 냈다.

처음 받아봤을땐 엄청 궁금했었다"튀기지 않은 도넛이라니.."받아보고 먹어보니 도넛보단 빵같은 느낌이 들었다.

폴카링 자체 맛은 좋았으나 먹었을때 수분이 부족한점, 딸기잼[?]이 생각보다 부족한점.

입안에 넣었을때 많이 퍽퍽했다. 폴카링을 먹을땐 마실 음료가 필요할꺼같다.

좋은점을 뽑아보자면

초콜렛이 듬뿍 발라져있다, 딸기잼[?]이 초콜렛과 어울려지며 더욱더 맛있었다.

"튀기지 않은 도넛"이라는 새로운 도전을한 크라운제과에게 박수를 보내주고싶다.

몆가지만 더 좋게만들면 정말 완벽한 도넛! 이라고 불릴수도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