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올게 없는데 온다고 해서 혹시나 했던니 오옷~
폴카링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두근두근 하는 맘에 열어보니 후하게도 2박스나 주셨네요
한박승에 6개 들어 있더군요

포장을 보니 친근감도 가고 맘에 들었어요
설명서 보고  나도 이대로 해먹어 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뜯어서 얼른  동생과 먹어보았습니다

흐미~!!!   동생과 저 이구동성으로 한말  
구멍뚫린 빅파이닷~!!!!  컥~~~

오븐에 구었다고 해서 좀더 고급스런맛을 기대했는데
저가의 맛에 완전 실망이네요....
천천히 음미하였을때  촉촉함은 있지만  
조금은 지나친 단맛에  저급 초콜릿의  잘 녹지 않고 굴러다니는 지방같은 맛은 오븐 도넛과는 전혀...
평소 케잌을 직접 구워먹는 저로서는 구매의사는 없네요
가족들 한봉씩 맛보고는 더이상은 처다보지 않네요... 에고...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