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라운 폴카링이 드뎌왔어요^^
당첨자발표날에는 오전부터 쭉 얼마나 많이 빅파일에 들어와서 올라왔나 확인을 해댔던지,,,
그리고 오후에 당첨자 발표글이 올라왔길래 클릭!
떨리는 맘으로 약간의 부푼 기대를 안고 명단을 보니 ㅋㅎㅎ 제 아이디가 떡 하니 있어
보고 또 봐도 넘 기뻤어요.
그래서 언제쯤에나 올까하며 기뻐하는데 그 다음날인 8월 4일날 오전에 오지 뭡니까
완전 좋아갔구 바로 뜯어서 사진부터 찍어대고 친구한테 자랑질을 했더니 자신도 그 사이트를
알려 달라구 해서 지금 또 다른 이벤트하는 데 해보라고 권하고 폴카링박스를 보니 넘넘 이뻐요.
고급스러우면서도,,,암튼 디따 이쁘네요.
첨 봐도 함 사고 싶은 맘이 확 들 것 같은,,,^^

어떤 모양에 어떤 맛일지 생각하며 드디어 두둥 개봉!
상자엔 커피와 먹으라고 권장하지만 저는 어린(?)관계로 우유와 같이(키가 크기를 바라며,,,)
먹으려고 딱 2개만 까서 접시에 담아보았답니다
크기도 좀 앙증맞은게 넘 귀엽지 않나요???
ㅎㅎ 사진빨이 좀 그래서 그렇지 저 도넛엔 초팅된 초코위에 지그재그로
더 진한 색의 초코가 뿌려져(?)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