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의 7월 신제품인 폴카링입니다.
전 도넛을 너무 좋아해서 평소에도 도넛을 한두개씩 꼭 사먹는데, 도넛 모양의 케이크인 폴카링이 새로 나왔네요.

제품의 외관입니다.
튀기지않고 오븐에 구웠다는게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제품 박스가 폴카링의 귀여운 이미지에 맞게 디자인되어있네요.

제품 옆면엔 제품의 재료명과 칼로리, 영양소가 적혀 있습니다.
칼로리가 125Kcal로 적지않은 칼로리이지만, 초코파이 하나의 칼로리가 166Kcal인걸 감안했을 때,
가볍게 하나 드시기엔 좋을것 같아요.

제품의 측면에는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큼직하게 적혀있습니다.

제품의 하단엔 폴카링에대해 적혀있습니다.
폴카링의 특징과 제조 방법이 나타나있네요.
특히 폴카링 제조법이 그림으로 쓰여있어서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도 제조방법을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상자를 열어보면, 6개의 폴카링이 1회분씩 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폴카링 1회분의 모양입니다.
도트무늬의 디자인과 오븐에서 구웠다는 표시가 적혀있네요.
위쪽엔 유통기한이 적혀있습니다.
간과하기 쉬운 유통기한이 1회분 포장에도 적혀있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

봉지를 뜯어봤답니다.
초코가 얇게 덮혀있는 도넛 형태의 케이크입니다.
모양이 너무 귀엽네요~

제품의 크기를 자로 재보았습니다.
6~7cm로 작은 사이즈예요.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도 한손에 쏘옥 들어오네요.

귀여운 크기에비해 두께감이 약간 있답니다.
두께감이 조금 있어서 촉촉함이 많이 느껴져요.

반으로 잘라봤어요.
딸기쨈이 얇게 발려있고, 그 위아래로 케익이 겹쳐있네요.
케익이 구운거라 사진으로만봐도 촉촉함이 느껴지죠?

폴카링을 반으로 쪼개봤어요.
얇게 딸기쨈이 발려있어서, 딸기쨈의 맛은 강하게 나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촉촉한 빵과 달콤한 딸기쨈, 그리고 달달한 초코가 함께 어우러져 도넛 자체의 맛이 많이 난답니다.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기 전에 한방 찍어봤어요.
우유와 같이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어봤어요.

◇

제가 도넛을 너무 좋아해서 폴카링에 당첨되었을 때 기대를 많이 했답니다.
도넛 전문점에서 파는 도넛은 그 날 제조하여 판매하기때문에 촉촉함이 많이 느껴진답니다.
그에비해 폴카링은 촉촉함이 도넛 전문점의 도넛처럼 많이 느껴지진 않지만, 초코파이와 같은 시중에파는 초코빵과는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촉촉함이 많이 느껴진답니다.
게다가 시중에파는 초코 제품엔 마쉬멜로우가 들어가있어 느끼함이 많이 나는거에 비해,
폴카링은 딸기쨈이 발려있어서 느끼함도 없구요.

제 가족들 모두 하나씩 먹어봤는데요, 부모님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입맛에도 잘 맞아서 맛있게 잘 드셨답니다.
폴카링은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괜찮고, 요즘같이 입맛 없을때 간단하게 요기할 정도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제품이예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제품, 폴카링!
너무너무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