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크릿 홍콩 도서가 도착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여행에 관심있고 여행 서적에 관심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다음 꼭 여행서적을 내는것이 제 인생 계획 중 하나거든요.
전 꼭 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꼭 이루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것 역시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는데요.

그래서 미리 도움을 받고 많이 고민해보고자
많은 여행서적들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크기이다.
길어야 5일, 짧으면 3일에 해결하는 홍콩 여행에 무겁고 짐 되는 가이드북은
그야말로 에러. 가볍게 떠나자. 핸드백이 무거우면 쇼핑이 즐겁지 않다.

또한 쇼핑에 대한 팁도 다양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상점을 비롯하여 예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나, 시크릿 홍콩의 메인 코드는 “reasonable”.
대중적인 여행 쇼핑 예산으로 살만한 것들,
그런데 한국엔 없는 홍콩만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숍만 귀신 같이 찾아내
공개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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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 말에 홍콩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번에는 혼자 계획하여 가는 여행이니 만큼
정말 이 책으로 알차게 준비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