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오후쯤 택배가 왔다길래 뭔가하고 받았는대 (빅파일) 이라 써있더군요
뭐지 하고 뜯어보니 (별이별미) 가 당첨되어 도착한거더군요 기쁨 마음에 언능 청소를 마치고
조카들 부터 해서 어머니 형수님 이랑 시식을 시작하셨습니다
6살 9살 조카들은 좋다고 와구와구 먹더군요 ㅎㅎ 저희 어머니도 맛있다고 하시구요 저와 형수님 또한 괜찮네 맛있네 라고 통일을 하였습니다 ㅎㅎ
기대조차 안하고 있었는대 이런 행운이 와서 기뿐대다 맛까지 좋으니 기쁨이 +2 더군요 ㅎㅎ

쌀로 만들어서 그런지 일단은 과자가 부드럽구요 가루가 조금 많아서 그렇지 동글동글한 모양도 괜찮습니다
포장또한 깔끔하니 예쁘게 잘되있구요
인절미맛 이라는게 참 독특하더군요 쌀로만든 과자라는 것도 관심이 가는대 우리나라 전통떡인 인절미를 주 맛으로
뽑아 만들었다는게 더 맘에 들구요
떡을 좋아하는 조카와 어머니한테는 더더욱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과자를 좋아하지 안는 저에게도 거부감 없이 먹을수 있어서 좋왔구요
그렇게 달지도 않고 냉냉하지도 않아고 딱 좋왔구요
쌀로만든 과자를 뽑는다면 우리나라에서 ( 쌀과자 ) 를 먼저 인식하게 되는대요
( 쌀과자 ) 는 일단은 어린아이들이 사먹기에는 좀 비싼편 에 비해
( 별이별미 ) 는 아직 가격은 모르겠지만 이정도 크기의 과자라면 부담없이 사먹을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어른들은 위주로 하는 공략보다는 ( 어린아이 ) 위주로 그 가격을 마추어 공략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쌀이 원료라는 이유가 가격에 부담이 가서 아이들이 마음놓구 건강에 부담을 주지않는 과자들은 사먹을수 없어 안타깝고
문구점에 파는 불량식품을 사먹는거 보면 마음이 아팟는대
이런 과자가 아이들을 위한 대한민국 저렴한 쌀과자가 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점수: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