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할만한 별이별미를 만났어요^-^/

처음 별이별미라는 단어를 들었을땐
"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별모양 과자인줄로 오해했어요

별이별미는 우리쌀 100% 예산쌀로 만들어져 더욱 믿음이 가네요

모양은 홈런볼 크기만하게 동글동글하네요
그래서 하나씩 집어먹기에도 편하구요
겉에 인절미분말이 묻어있어 과자를 펼쳤을때
고소한  향기가 퍼진답니다

한입 베어 물었어요 ㅎㅎ
단맛보다는 겉에 묻어있던 인절미 분말때문에 고소함이 먼저 느껴졌고
기존에 먹던 쌀과자와 다르게 바삭바삭한 식감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기존에 쌀과자는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색다른 맛이었어요^^

   

 

                                      

15개월 딸아이한테 간식으로 별이별미를 주었답니다^^
처음엔 이게 뭔가~하고 뚫어지게 보더니 한번 맛을 본뒤로는
입에 넣기도 전에 얼른 또하나를 손에 집더군요 ㅎㅎ
고소해서 아이입맛에도 딱! 이었나봐요
접시에 있는 과자를 오물오물 잘도 집어먹었어요


별이별미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

맛  ★★★★★★☆
기존에 먹던 쌀과자와 다르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고소한 맛을 느낄수 있도록 인절미맛을 첨가한건 아주 좋았어요
바삭박삭한것도 좋았는데  약간 거칠다는 느낌마저 들었답니다.

포장디자인 ★★★★★☆☆
그냥 쌀과자 였다면 기존에 쌀과자처럼 투명한 포장지나 흰색계열 포장이 어울렸겠지만
인절미맛을 느낄수 있다는걸 눈으로 먼저 보는거 같아 좋았지만
별따먹자과자와 별만 다르지 않은거 같아 차별성을 더 가져야 할듯합니다

이건 제생각인데 인절미 모양처럼 과자모양을 직사각형으로 만들어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ㅎㅎㅎ

향후에 별이별미를 또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