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책을 정말 미루다가 읽게 되었다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ㅠ

제가 읽고있던 책이 두권정도 있어서 그거 마저 읽는다고 출세만세를 뒤로 미루고ㅠ

결국 이제야 다 읽게되었네요... 리뷰기간도 잘못 알고 있어서... 큰일 날 뻔했습니다.

정말 미루다가 4월이 되어서야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1부부터 몰입이 정말 크게 되는

재미있는 책이며 배울점이 많은 책이란걸 알게 되어서 몇일 안걸려 400페이지의 분량을

모두 읽게 되었네요... 뭐 책 리뷰이다 보니... 사진은 찍지않았습니다...

전 보통 책을 읽을 때 형광펜을 많이 쓰고요... 포스트잇이라고 해야하나?

작은... 스티커 같은거.... 책에 붙여서 찾아서 또보고 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번 읽게 된 출세만세는...정말 책의 옆부분에... 엄청 많이 붙어버렸네요 ㅎㅎ

1부는 출세의 이유 (나도 완장을 차고싶다) 였는데...

정말... 몰입이 잘됬습니다... 읽으면서 계속해서 생각했습니다.

작가는 이걸 왜 책에 넣었을까??? 출세의 이유가 뭘까???

자꾸 생각해봤지만... 역시 찾기는 힘들더라고요.... 책에 넣은이유는

완장을 갖기위해 싸우는 것처럼 출세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한다...뭐 이런 이유를 든거같구요...

1부에 재미있는 부분을 넣음으로써 책에 관심이 가게만들 생각도 있었던거 같더라고요...

정말 완장...그게 뭐라고 그걸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거...

여기서 완장이 출세가 되는거겟죠... 사람들은 출세를 하고싶어합니다...

대우를 다르게 받고싶어서.... 이게 이유가 되겟네요... 완장을 빗대자면...

1부를 보고나서 느낀것은 아... 출세를 하면... 완장을 가지면...

더 나은 삶. 편하게 살수 있고 대우가 달라지는구나!!! 라고 느꼇습니다...

2부는 출세의 의미(한국인의 출세기) 였는데요...

한국인이 출세를 많이 한 통영에 가서 이야기를 많이 들은것 같네요...

이글을 보고 통영을 찾아봣다가;;; 관광지가 많아서 바로 놀러가버렸네욯ㅎㅎ

출세의 의미라.... 역시 그것은 부모님에게 가장 크게 효도하는 것 같더라고요.

부모님들의 자식뒷바라지는 뭔가 대가를 바라는게 아니었단것도 알게됬구요

그저 자식이 잘 되기만을 바란다는거 ㅠ 그리고 자식이 잘 되면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신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출세를 한다는 것은 역시 그 자신도 좋겠지만... 의미를 봐서는

부모님을 위하는 효도라는 게 담겨있던것 같습니다....

3부는 출세의법칙(개천의 용을 꿈꾸는 당신에게) 였는데요...

여기서는 현대의 출세와 과거의 출세를 비교하는 부분이 재밌더라고요.

역시 과거형은... 뭔가... 공부를하면 된다는게 눈에 보였고요...

현대형은... 정말인지;;; 뭔가 하나만을 잘해서는 안된다... 접목이란게 필요하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타이밍이란것도 배우게 되고...

법칙이란 역시 운과 성적이란 거구나...햇죠 ㅎㅎㅎㅎ

그리고 출세의 비법 3가지는 정말인지... 알아둬야 될거같네요!!

1. 내가 잘하고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하라

2. 새로운 출세 공식을 찾아라 (요게 젤 힘든듯 ㅠ)

3. 캐릭터를 만들어라 (게임하란게 아니네요 ㅎ)

이 3가지를 정말... 연구해야 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4부는 출세의 완성(리더에게 길을 묻다) 인데요...

CEO박용만 님의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정말 적혀있는 말이 맞네요 ㅠ 누구나 리더를 꿈꾸지만 리더의 길은 쉽지 않다....

정말인지 읽고 있으니... 아 리더란 건 정말 힘들구나 ㅠ 생각했습니다...

보통 학교에서 봐도;;; 반장이나 부반장이나 요즘에는 리더쉽이란건 없고

정말 햄버거나 돌리는 물주로 보이는데ㅠ 세상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는 리더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ㅠ

그리고 다른 리더분들도 나오는데... 정말 존경을 해야될거 같더라고요...

정말... 리더 분들의 출세메시지는 전부 정리해놨습니다...

방문에 붙이고서라도 읽으면서 매일매일 나자신을 점검해야겠단 의미로!!!

마지막에 박지성...배용준...백남준.... 이런분들의 말이 나오는데...

나름 제작자의 주관이 뚜렷하게 베여있는 책이란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저를 출세의 길로 당겨주는 듯한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항상 인생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는 저에겐 또 다른 신선함이 묻어있는

재미있고도 감동적이며 인상적인 책이며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출세에 대해 고민하며 출세를 하게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만드는데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