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빅카초 체험단에 선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방금 후기를 쓰고 등록하기를 눌렀는데 뭐가 오류가 생겼는지 안되네요.ㅠ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고 쓰겠습니다!!

사진은 찍었는데 가족이 디카를 포맷시켜 버리는 바람에... .....

대신 글로써 자세히 쓰겠습니다. 하하;;;;

첫번째로 향후 구매의사는 보통입니다. 제가 약속이 없을 때는

맥주 한 캔에 과자를 한봉지를 먹으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런데 빅카초는 맥주 안주보다는 우유와 함께 먹는 간식으로 이미지를 잡고

청소년기를 주요 타겟으로 하는 것같습니다. 물론, 우유와 먹으니깐 진짜

맛있더군요...⊙..⊙

저는 주로 카땅이나 바킥 같은 제품,, 물론 초코콘 종류도 간간히 먹긴 합니다.

그리고 크기가 한 입에 먹기는 부담스럽다고 여자인간이 그러더군요.

개똥같다나...쩝..

암튼 여자인간들을 타겟으로 한 미니카초를 한번 출시해 보는 것도 좋으실 것같습니다.

음....제가 쫌 아이디어가 쩔죠??ㅋㅋ

두번째는 맛에 대한 평가는 맛있습니다. 점수는 5점 드립니다.

그런데 여타 초코콘들에 비해서 맛에 대한 큰 우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양부분은 크게 생각을 안해봐서,,,;;;;  그런데 사실 영양이나 건강 생각하면서

과자 제품을 먹는 사람은 없겠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영양 청소년 간식으로

어필보다 남녀노소 부담없는 새우깡같은 이미지로...

세번째는 포장 디자인은 3점 드립니다.

카땅하고 포장이 거의 같지 않나요??

앞에 캐릭터도 비슷한 것같고.....

형제지간쯤으로 보이는데 이름이 빅카초인 걸 보니깐 썩 그런 것도 아니고

암튼 포장이 획기적이거나 신선한 느낌은 없네요.  그냥 무난하다는 정도.

네번째로 비교할만한 제품은... 요즘 훼미리마트나 GS25, 홈플러스에서 PB상품으로

초코콘이 나오는 것같은데요..

사실 밑에 후기분들 왜 카땅이나 바킥으로 비교를 하시는지 ㅋㅋㅋㅋ

당연히 타사 초코콘과 비교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뭐, 사실 타 제품과 다른 점은 잘 못느끼겠습니다. 한 열봉지쯤 주셨거나

쿠폰으로 주셨으면 제가 바꾸러 가면서 딴 제품도 사서 먹어보고 말씀드리겠는데

음..한가지 드는 생각은 아무래도 PB상품들은 잘 보이는데 진열해 놔서 그냥 손에
 
편하게 잡히는 대로 사기 쉬운데 꼭 빅카초라는 제품이 있는지 찾아보고 살만큼의

호의적이고 강력한 연상이 있는가....하는 느낌이 드네요.. 뭐 아직 시작이니깐요^^

입소문타고 광고도 때리고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서 다른 초코콘들을 아작 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칭찬보다는 비판이 더 도움되시리라 생각되서 올렸는데

후기를 통해서 입소문이나 홍보 효과를 노리셨다면 이거 완전 죄송합니다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