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카초... 딱 보자마자 예전에 있던 카라멜콘과 땅콩의 모습에서 딱 초콜렛을 묻혀놨다는 느낌의 포장이더라구요~
이곳 저곳 뜯어보면서 한 두개 먹다보니 달콤달콤한 맛에 한봉지를 그자리에서 금방 해치워버렸어요!
워낙에 초콜렛 과자를 좋아하는지라... 특히 요 빅카초는 담백한 하얀우유와도 잘 어울리는... 그런맛이었어요~
크기같은 경우엔 두번째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엄지손가락보다 좀더 큰사이즈이지요~
시중에 나와있는 바나나킥..과 비슷한 크기, 그리고 모양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1) 빅카초 향후 구매의사에 대해 적어주세요.
빅 카라멜콘 초코.. 처음 접해봤지만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맛의 친숙한 맛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정말 단 맛이 땡길때 찾게될거같아요. 울 꼬맹이 조카들 선물로도 자주 사가게 될 과자같네요!
앞으로도 쭈욱~ 구매할 의사있습니다. (완전 내스퇄이야~ㅋㅋ)
  2) 빅카초 맛에대한 평가를 해주세요. (1~7점)
말그대로 달콤한 초콜렛 맛이에요. 그런데.. 솔직히 한봉지 다 먹기에는 조금 과분할정도로 달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단걸 좋아해서 다행이지만, 단걸 선호하지않는 분들은 조금밖에 못먹을거같아요.
또 빅카초의 특징이.. 굉장히 바삭바삭 하더군요. 그래서 씹는데 소리가 바삭바삭~ 들려오니까 먹는 재미가 더해졌던거같아요.
그래서 맛에 대한 제 점수는 6점이에요~
  3) 빅카초 포장 디자인에 대한 평가를 해주세요. (1~7점)
일단 포장은 기존에 있었던 카라멜콘과 땅콩의 포장디자인에서 조금 변형을 했는데,
워낙 카라멜콘과 땅콩이 인기있고, 신뢰받던 과자였던걸 생각하면, 빅카초 디자인을 잘 선택한거같아요.
크기로 보나 맛으로 보나 카라멜콘과 땅콩이랑 좀 연관이 없는것같은데, 포장디자인은 기존에 있던것을 변형함으로
좀 신뢰감을 얻게되고, 친숙한 디자인이기에 아예 새로운 제품보다는 더 많은 선택을 받을것 같네요.
점수는 7점이에요
 4) 빅카초와 비교할만한 제품과 비교하여 작성해 주세요.
 비슷한 맛의 과자인 초코땡이 바로 생각이 났어요
초코땡 역시 초코맛 과자의 대표주자인데.. 맛은 거의 비슷한거같아요.
그렇지만 크기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초코땡은 한입크기라서 가루같은거 떨어뜨리지않고 먹을수 있는반면에
빅카초는 조금 커서 베어먹느라고 가루가 좀 떨어져요.. 그치만 포만감..이랄까 만족감같은건 빅카초가 초코땡보다 우위에 있네요~
아무래도 크기가 크니까 몇개 안먹어도 배부른 느낌이 들고, 과자도 꽉찬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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