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로 잠시 다른 지역에 갔는데 왠 택배가 왔다는 문자를 받고 '으잉?! 뭐지???'했습니다ㅋㅋ 집에 와서 보니 빅파일에서 메밀 비빔면이 와서 놀랐습니다!! 산타한테 선물받은 느낌이었답니다~*-_-* 당첨될줄이야ㅋㅋㅋㅋ 어머니와 함께 바로 뜯어서 끓여 후루룩 먹어버렸답니당ㅋ_ㅋ
인증샷을 올려야 된다는 생각을 했을때는 이미...ㅋㅋㅋ
면발은 쫄깃하고 좋았습니다만 비빔소스의 간이 맞지 않은 듯 했습니다.;; 좀 싱겁더라구요ㅠㅠ 어머니도 소스가 면의 양에 비하여 부족하다는 평이셨습니다. 그리고 면을 씻을 때 사골 냄새같은 것이 났습니다만 뭔지 궁금합니다. 사골을 입혔다고 하기엔 맛이 깊어진거 같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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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비빔면
오뚜기
200 명
2011-04-25 ~
2011-05-10
2011-05-11
2011-05-12 ~
201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