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일의 행복체험단에 아이패드 케이스가 있길래 선정될지 반신반의하면서 신청했는데 엊그제 뱅송이 되었습니다.^^

원래 아이패드2를 사면서 구매한 케이스는 애플의 정품 스마트커버 오렌지 색상과 벨킨 스냅쉴드 조합이였습니다.

비싼 비용이 들긴하지만 가장 훌륭한 조합이라고 알려져 있는 케이스 조합이죠.

이번에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사용해본 맥클라인 Smart case ISC-202는 앞면과 옆면을 모두 보호해줄수 있는 커버입니다.

재질은 합성피혁이라는데 가죽과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그립감이 괜찮네요.
제가 신청하여 받은 케이스는 연두색입니다.^^
접히는 부분들의 비율이 스마트커버와 동일합니다.

제가 사용하던 조합은 정품 스마트커버와 스냅쉴드 조합입니다.
이조합을 사용하면 레이싱게임등을 위해 들고 할때 커버를 쉽게 뗀후 사용이 용이하다는 점과
뽀대가 난다는 점입니다. 뽀대는 생명이죠..^^;

스마트 온오프 기능은 스마트 커버와 동일하게 잘 작동합니다.
또한 자석의 자력도 스마트커버만큼 강해서 위에서 아애로 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습니다.
온오프 오작동의 걱정은 없을듯 하네요~

각 버튼들과 카메라, 스피커등의 위치는 정확하게 잘 잡혀있어 조작에 불편이 없습니다.

스마트 커버와 동일하게 위쪽으로 둘둘 말면 거치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거치대로써의 안정성은 오히려 스마트 커버보다 나은느낌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가운데를 반만 접어서 들면 아래로 커버가 덜렁거리지 않게 잡을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스마트커버에도 적용됩니다^^

사용해본 결과 제가 원래 사용하던 스마트커버+스냅쉴드 조합에 뒤떨어지지 않는 사용감과
오히려 더 나은 보호성능, 그리고 월등한 가성비로 처음부터 맥클라인 스마트케이스를
구매하지 않은게 후회될정도 였습니다.ㅋ
하지만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뽀대는 스마트 커버조합이 나으니 번갈아 사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