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이패드의 악세사리 제품들도 포장상태가 사과회사처럼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

"아이패드2 스마트커버"

라는 명칭으로 되어 있네요 ^^

제품을 개봉해볼까요?

언제나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개봉이 엄청 쉽네요 ~~

과일음료 개봉하듯이 끝부분만 제껴주면 Open !!

특별한 구성품은 없습니다... ^^

제가 선택한 Blue

강렬한 Blue가 아닌 은은한 Blue

제품 포장의 뒷면

강렬한 붉은색 케이스가 메인인가봐요 ^^

30mm F1.4 삼식이를 사용하니까 모조리 날려버리네요 ㅋㅋ

드디어 맥클라인 케이스 등장!!!

오른쪽 하단에 맥클라인을 의미하는 이쁜 로고가 박혀있구요

전체적으로는 스마트커버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

오픈하니 제품형태를 보호하는 스폰지가 안에 들어있네요 ^^

메이드 인 차이나

약간 놀라기는 했으나...

요즘 대세인 메이드인차이나를 거부할 수 는 없겠죠~

그래서 가격대를 낮출 수 있다면 말이죠 ^^

케이스의 바느질 상태나 제품의 상태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뭐 상태를 흠잡을 데는 없네요...

기존에 사용중인 사과회사의 스마트커버

사실 저도 스마트 커버를 구입할 때 Blue 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없어서 그 다음 좋아하는 오렌지 색으로 구입했죠~ ㅋㅋ

스마트커버의 원조답게 열기 쉽고 착착 잘 닫히고

두껍지 않으며 의외로 때도 잘 타지 않는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

커버 안쪽에 흰색은 우리딸이 가지고 놀면서 페인트를 묻히는 바람에.... ㅠㅠ

아이가 가지고 노니까 어쩔 수가 없네요 ^^;;;

상당히 두께가 얇지요

잘 구부러지고 잘 펴집니다..

액정과 닿는 부분의 재질은 세무의 느낌입니다..

액정이 다치지 않으면서 가죽의 질감을 느낄 수가 있지요 ^^

저 상태에서 살짝 손을 놓으면 뺨을 떄리는 듯한 

찰싹!!!

하는 소리와 함께 스마트커버는 아이패드2와 한몸이 되어버립니다... ㅋㅋ

아이패드2를 만들 때 사과회사에서는 스마트커버까지 생각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일이겠죠 ^^

그리고 저렴한 뒷면 투명케이스...

자.... 그럼 얼른 벗겨볼까요? ㅋ

모든 케이스를 벗겨내니

날씬한 아이패드가 드러납니다.. ^^

너 이렇게 날씬했었나???

네 귀퉁이의 모서리 부분이

단단한 재질로 마감이 되어서

딸칵하는 소리와 함께 안정적으로 커버가 결합이 됩니다.. ^^

맥클라인 아이패드2 케이스와 결합된 상태

드디어 제 아이패드도 가죽으로 뒤덮었습니다.. ^^

맥클라인 아이패드2 케이스는 천연가죽은 아니지만

인조가죽으로써 상당히 천연가죽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굳이 천연가죽이 아니더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패드의 전체를 보호할 수 있다면

이 제품도 꽤나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

케이스의 안쪽 면~

재질이 스마트커버와는 조금 다릅니다.. ^^

그리고 아무래도 가죽재질로 되어 있으니

기존 스마트 커버보다 조금 두께가 있지요~

새 제품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구부러지는 느낌은 아직 좀 퍽퍽합니다..

케이스를 덮은 상태

왠지 고급스러운 블루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너무 확 튀지 않아서 비지니스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라면

아까 살짝 언급한 것과 같이

케이스 재질이 조금 두껍다보니

접었다 폈다 하며 사용하다가 닫으면

기존 스마트커버처럼 따귀 때리는 소리가 안들리고

아이패드와 확실히 붙지는 않네요

그래서 살짝 들뜨게 됩니다...

크게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원조와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죠 ^^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아이패드2의 뒷면

허접한 투명재질이 아닌 가죽재질의 뒷면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

맥클라인 제품의 안쪽 재질입니다..

바느질 상태는 상당히 잘 되어 있고

마감은 천의 느낌이 듭니다...

비교해서 볼까요? ^^

애플 스마트커버는 안쪽 재질을 가죽을 쓴 반면

맥클라인 스마트커버는 바깥 재질을 가죽을 썼지요

안쪽 재질은 천재질이어서 느낌상 차이가 나게 됩니다..

 

 

자.. 그러면 스마트커버를 세웠을 때 두 제품의 차이가 나는지 확인을 해볼까요?

맥클라인 스마트커버의 경우가 좀 더 각도가 크다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

 

 

 

 

 

 

살짝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요?

제가 봤을 때는 각도가 둘 다 거의 비슷한거 같네요 ^^

 

 

 

 

삼각형의 지지대 모양도 거의 흡사합니다... ^^

제 나름의 결론은 둘 다 세웠을 때의 각도는 같다!! 입니다..

아마 조금의 차이가 난다면 뒷면 가죽케이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정도는 각도 차이가 나겠네요 ^^

제가 커버를 구입할 때 맥클라인 스마트커버를 알고 있었다면 분명

애플 스마트커버를 구입하는데 망설임이 있었을 듯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동등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재질은 앞,뒤면 전체를 가죽으로 보호할 수 있고

안쪽 재질은 살짝 떨어지긴 하지만 충분히 메리트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컬러도 다양하니 충분히 고려할만 하지요?

ㅎㅎㅎ

 

 

 

이상으로 맥클라인 아이패드2 케이스의 리뷰를 마칩니다.. ^^

제 리뷰는 http://jhprime.blopg.me

에서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