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어엉?
집에 제이름으로 택배가 왓다길래 순간 뭘까?! 기대하면서 달려가 박스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기대하며 여는 순간!
뚜둥. 저것이 튀어나왓지요.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아... 그거군 하면서.
침이 꿀꺽 하였으나 일단 리뷰를 써야하기에
즐겁게 뜯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잡다보니 윗부분이 떨어졋지만!
중요한건 저게 아니예요!
내용물입니다! ㅇㅅㅇ!!
그래서 저는 한번 두번먹고 몇일후! 에 사진찍고 리뷰를 지금 올립니다...

[

역시 라면하면 뒷부분을 보면서 으음! 이렇게 끓이면 맛있겠구먼...
하면서 천천히 관찰하신후에!

무시를 합니다!. 저는

자 이제 물을 대충 올립니다.
어차피 이것은 비빔면!
중요한건 면과 액체스프
물이 아니라는 생각에 의해 물은 대충 맞추고 끓여봅시다.

퐈이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자 면을 넣어보도록 하죠옹 ㅇㅅㅇ~
 근데 ... 나와있습니다. 제기랄.

컴퓨터를 하면서 어느센가 잊혀진 비빔면이었습니다만.
다행스럽게도 불어나지는 않앗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제 필살기를 준비하지요.

물은 99.9%없애주면 맛이 없을것같기에
60~80%만 없애줍시다. (저 숫자와 %는 무시하시길)
너무 많이 남아 있으며언 밑에 국물같은게 남는것 같더군요.
원래 남는건가? 어쨋든 그 국물같은건 맛있습니다.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군뒤에
한칸 위의 2~3번 다시 합시다.

덜덜덜덜 빨리 먹고싶어서 떨리는군요.
자 이제 면님은 완벽합니다. 그래요 완벽해요
그러니 이제 액체스프님을 소환해야겠지요오.

뭔가 맛있게 보이기 위해 열심히 해봣으나
저 빈공간에 의해 좌절했습니다.
그러나 음식은 보는것이 아닌 맛을 느끼는것!
그래서 전 열심히 비벼봅니다.

완성입니다!
저는 그저 이 라면이 가진 고유의 맛을 좋아하기에
다른 잡것들은 않넣습니다.
넣다가 맛없으면 큰일나지요
지금도 맛있는데.

쩌업 맛있네요.

이로써 지금까지 제가 끓여서 먹기까지의 과정이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으음 메밀 비빔면의 맛을 보면서 생각한건
다른회사의 비빔면과 메밀비빔면 등등 들은
거의다 비슷한 맛을 내는것 같습니다만?...
뭐 이건 제 미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도 해봣지만...
몇몇의 다른 친구들도 같은 의견인것 같습니다...
좀 특유한? 그런 비빔면이 나오면 정말 좋겠네요. (맛도 있고... 하면 ㅎ)
하지만 메밀 비빔면은 맛있으니깐.
그것만으로도 저는 행복감에 빠져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