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너무 기뻐요
제가 오뚜기 스파게티를 먹고나서의 소감등등입니다.
스파게티의 맛:제가 먹은 스파게티와는 다르지만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가 같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치즈가루가 없어서 조금 싱겁고도 맛이 조금 없었지만, 그래도 소스와 면이 맛있어서 별로 치면 별4개 입니다.(치즈가 빠지지만 않았으면...)
스파게티를 먹고 나서 느낀 점:전 스파게티를 먹고나서 이것을 느꼈답니다. '원래 내가 먹던 스파게티 전문점에서 파스타가 들어있었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스파게티를 먹어 본 중에서 파스타가 있는 스파게티는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맛있었죠.
그리고 제가 보너스로 스파게티에 관한 유머 이야기를 들려드리죠.
                                                              제목:스파게티 유머
어느 한 마을에 스파게티를 가장 좋아하는 두 남매가 있었어요. 그 두 남매의 어머니는 장을 보러 장에 갔어요. 어머니는 장을 보다가 어느  한 호랑이를 보았어요. 그래서 무서워 하다가 어머니는 눈빛이 달라졌어요.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죠. "야,호랑아 장보러 가는데 지금 나타나면 어떻하니? 나중에 내일 나타나라. 장보러 가는 사람에게 공격하는 호랑이는 내가 처음 본다 증말.." 호랑이는 돌아갔어요. 다음남, 호랑이가 찾아왔어요. 두 남매는 눈빛이 달라졌지요. 두 남매는 이렇게 말했죠. "야! 이 호랑아! 남의집에 들어올땐 노크를 해야지! 지금 스파게티를 먹고있는데 갑자기 들어오면 먹다가 체하잖아! 넌 예절도 모르냐?! 빨리 사과해!!" 호랑이는 사과를 하고 다음날,또 들어왔어요. 노크를 하구요. 그러자 두 남매는 또 "야! 노크만 하면 다냐? 이름을 대야할것 아니야 이름을!! 안그러면 스파게티 먹는데 스파게티 도둑인줄 알고 먹는거 다 숨긴단 말이야!! 얼른사과하지 못해?!" 호랑이는 사과를 했어요. 호랑이는 잡아먹으려고 하다가 매일 그 가족들에게 잔소리를 들었죠. 일주일 후,다시 호랑이가 돌아왔어요. 아주 예절바르게요. '똑똑!' "저예요. 호랑이요. 잡아먹으러 왔어요." 호랑이는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왔어요. "안녕하세요, 얘들아 안녕?" 그래서 호랑이는 본격적으로 잡아먹으려고 했어요. "그럼 맛있게 먹어도 될까요?" 그러자 두 남매는,"야! 니가 우릴 먹고나면 저기있는 스파게티는 누가먹을꺼야? 스파게티는!! 우리가 스파게티를 먹어야 된단 말이야! 우리가 스파게티를 먹는게 바로  우리 스파게티야!! 정말 너만 보면 정말 가~관이야~~! 알겠어? 집에나 가서 맛있는 스파게티나 후딱 먹고 와!!" 그래서 결국 호랑이는 그 가족을 더이상 찾아가지 않고,대신 스파게티를 많이 먹기로 했답니다.
.....이게 끝입니다. 좀 재미가 없으셨나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일단 여기서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