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일체험단] 후루룩 후루룩 얼큰한 열라면원래 집에선 S라면을 사곤하는데 그래서 이번에 체험단이 되서 가족 모두에게 열라면을 체험시켰답니다ㅎㅎ  5개입짜리라곤 들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덩그러니 하나 받게되니 썰렁하군용;; 지인분들께도 열라면을 드리고 싶은데 말이죠;; 가족하나씩 돌리면 하나도 남지 않으니 말입니다
보기만 해도 화끈한 맛이 전해져 옵니다
겉봉투에 보이는 왕빨간고추가 눈에 띄는 디자인입니다~
라면스프에 첨가되어있는 몸에 해로운 것들을 첨가시키지 않았다고 하네요
오호오호
자 그러면 출출하기도 하니 라면을 끓여보도록 합니다
라면하면 역시 양은 냄비지요~!
 저는 라면먹을때 꼭 파를 먼저 넣는 편이라 파부터 동동 띄워줍니다
파를넣으면 뭔가 시원한 맛이 더 나는것 같아 대파를 언제나 넣습니다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몽땅 다 투입시켜 줍니다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면 다 투하시킵니다~~
기호에 맞게 야채를 넣으시면 되는데요
저는 안그래도 얼큰한 열라면에 청양고추를 하나 몽땅 다 넣어버립니다
결과물이 얼마나 매울지 벌써부터 눈이 맵습니다
할머니께서 직접 재배하신 청양고추인데 얼마나 잘컸는지 굉장히 통통하고 고추를 자르는데 벌써부터 매큰매큰한 향이 코를 찌릅니다 이렇게 다 넣어주시고 익을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저는 맵고 얼큰한 라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라면에 계란을 잘 넣지 않습니다 (넣으면 매운맛보다 담백한 맛이 더 강하게 나기 때문이지용) 그리고 다 익으시면 집에 있는 김치와 함께 후루루루루루룩 후루루루루룩 먹으면 됩니다~~~ 다 먹고 리뷰쓰고 있는와중인데도 입에 침이 고이는 군요 ㅋㅋㅋ
얼큰하고 국물맛도 아주 좋습니다 특히 건더기스프에 있는 큼직한 버섯들도 맛있군요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이 먹기 좋습니다 자주 먹게 될것 같습니다 열라면 주로 컵라면으로 많이 먹었었는데 봉지라면도 얼큰하니 맛있네요~~ |
캐시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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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면
오뚜기
300명(5EA)
2010-08-02 ~
2010-08-16
2010-08-17
2010-08-18 ~
2010-08-27
[빅파일]후루룩 후루룩 얼큰한 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