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당첨은 처음이었어요! 그것도 먹는거 좋아라 하는 우리부부에게는 이게 왠떡이랍니까!
그간 야식때문에 찌운살을 빼느라 열쉬미 다이어트 중이었건만, 리뷰를 써야한다는 명목하에
금지했던 라면먹기를 다시시작한 배불뚝이 우리부부!

짠! 열라면을 보자마자 냄비에 물을 올려놓는 마눌님이십니다.

바글바글 끓고있는 빙그레 열라면!
매운걸 좋아하는 마눌님은 그저 정말 매울까 궁금할 따름입니다.

 
드이어 완성! 파는 조금 첨가한거랍니다.
음..먹어본 결과를 말씀드려보자면!
면이 아주 쫄깃합니다.
매콤하긴하지만 저처럼 매운마니아에겐 조금 약한것도 같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많이 매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작은 미니스프(매운고추가루)가 하나 더들어가면 어떨까요? 매운맛 조절가능! 뭐 이랬으면 좋겠다는!
여튼 버섯의 씹히는 맛도 좋고 국물도 깔끔하니 마음에 쏙들었어요.

요건 우리서방님 추가샷!

우리남편님은 생라면 매니아랍니다.

이렇게 먹어봐야 진정한 면발의 맛을 느낄수 있다나 어쨌다나!
먹어보니 생라면으로 먹어본중에는 가장 바삭하고 맛있었어욧.
다섯개밖에 안왔는데 남편님이 두개를 생으로 부셔드시고
이미 봉지만 남은 우리집의 열라면 리뷰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