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저희 가족이 즐겨먹는 봉지 라면은 신라면과 너구리 정도였는데요~

이번에 빅파일에서 행복체험단에 선정되어 맵고 화끈하게 맛있는^^ 열라면을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겉 포장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열라면의 차별화된 점은 아무래도 국물인거 같아요.

스프가 다른 일반적으로 대중화된 라면 스프의 맛과는 다르게 뭔가 복잡 미묘합니다.

짜고 텁텁한 맛이 강한 반면, 맛있고 깊게 맵지는 않네요.

평소에 약간 매운 맛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런 점 때문의 신라면을 즐겨먹습니다.

면발도 약간 특이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면이 고무의 탄성?? 같은 것을 가지고 있어요.

그치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구요, 나름 맛있습니다.

다만 베스트 오브 베스트 라면이 되려면 스프맛에 약간의 변화가 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열라면 체험단 시식 후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