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갑자기 택배 전화가 와서  뭘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뜯어보니 열라면....
오랜시간이 지났기에 기억속에서 잊혀졌는데 저 당첩 쪽지를 보고서야
알아차렸습니다 ... ㅎㅎ

이 라면을 받은다음 처음 먹은건 초등학생인 동생이었습니다 .
라면을 먹고 처음 말한것은
"매워 "
였습니다..

애들이 먹기에는 약간 매운듯한 맛이었습니다 .
물론 물과 스프의 양을조절하면 되겠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통 라면끓이듯이 끓인다음 어린 아이들에게 주면
매움을 느낄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녀와서 라면을 끓여 먹어봤습니다.




라면을 잘못 끓여서 정확한 얘기는 못하겠네염..ㄷㄷ

맛은 깔끔하고 좋았는데
 역시 약간 매운듯한 느낌..?
금방 사라지지않고 혀에서만 맴도는듯한 매운느낌은
아쉬웠습니다.
애들이 먹기에는 약간 자극적일수도 있구요 ,,
제 일방적인 견해이기떄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른 의견을 가질수도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