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제목부터 포스가 느껴지는 타살의 흔적이 도착했어요^^

빅파일 행복체험단 최고입니다.^^

굳굳~!!

빅파일 행복체험단이 안되더라도 따로 구매하여서 요번 여름을 함께 보낼 책중에 하나였는데

오자마자 단숨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시체는 결코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범죄와 죽음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사건들을 파헤친 한국형 법의학 논픽션!

지은이부터 어마어마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계시는 법의관분들이 집필에 상당히 많이 참여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사실적이고 흥미를 이끌법한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리물 좋아하시는 분이나 이 쪽 분야를 공부하고 계시는 분에게는 최적의 도서인듯 하네요^^

묘사가 상당히 디테일하다고 표현해야될까요...

텍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흡입력이 있더군요.

총 270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다 읽어버리게 되더군요.

가장 대표적인 본문 에피소드인데요.

책내용을 사진 찍어서 올릴수는 없기에

딱 요정도만^^

여기 나온 내용은 에피소드 중에서도 극히 일부분이 나온거라

이 부분만 읽어보면 글이 상당히 딱딱하다고 해야될까요

하지만 처음부터 전후사정을 알고 에피소드 전체를 읽어보면 자기도 모르게 책에 빠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에요^^

책 뒷부분도 상당히 포스있게 나와있네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계시는 법의관분들이 집필에 상당히 많이 참여하셨는데

흥미있는 에피소드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더운 여름날 더위를 잊게해줄 책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흥미있는 에피소드들로 가득 찬 [타살의 흔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기에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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