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면.....

오뚜기에서 출시한 라면중 한 번도 먹어본적이 없었던 열라면.

입맛에 맞으면 그것만 계속 먹게 되니까 다른 라면은 잘 먹지 않는 편이다.

가격은 조금 저렴하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750원이다.

신라면, 삼양라면등과 같은 값.

영양성분은 열량 505칼로리, 포화지방 53%, 나트륨 100%

열라면이라는 이름 답게 나트륨 수치가 상당히 높다.

면과 스프들.

맵다는걸 강조하기 위해서였는지는 몰라도

스프에 새겨진 글자들은 모두 빨간색인게 특징.

그다음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과 분말스프를 넣고 4분간 끓인다.

영양보충을 위해 라면에 계란을 넣어볼까 생각도 했지만

우선 열라면 본래의 맛이 어떤지 궁금해 이번엔 그냥 끓였다.\

면발은 좀 실망스럽다......면발이 라면 국물과 잘 석이지 않고  따로논다.,,..,,,

다 끓이고 난 후의 모습.

일반 라면과 크게 다를게 없었다.

그다지 매워 보이지도 않았고.

한가지 좋은 점은 처음에는 따로노는듯한 면발이 다익으니 국물과 조화가 잘되었다,.

하지만 다른 라면 보다 익는 시간이 오래걸린듯......

흠.....

지금 까지는 비교적 괜찬았습...,

면이 예상외로 부드럽고 국물과 조화가 잘 맞음..ㅋㅋ

마지막으로 밥!!!!!!가장 중요한 단계가 남았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