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빅파일 여러분!

BSQT 빅파일 행복체험단에 당첨됬습니다! ^^ 감사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열어서 끈부터 매고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평소 조금 무게감이나 착용감이 좋은걸 선호하다보니 캔버스소재의 신발은 자연스레 안신게 됬었는데요.
실제로 사놓고 한두번 신고 놔둔  신발만 해도 3켤레가 있었죠...

그런데 여기저기 알아보니 BSQT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착용감도 좋고 키도 커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좀 키가 작음...)
그래서! 용기있게 신청했습니다. 다행히도 운좋게도 당첨이 되어서 신어보니 정말 느낌이 달랐습니다.


- 착용감
깔창의 소재와 뒤꿈치부분의 마감이 착용감이 더욱 부드럽고 노면이 균일하지않은
길에서도 요철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편함

- 전체 소재
흰색을 선택해서인지 얼룩에 상당히 민감하지만.. 캔버스소재의 신발이라면 감수하고 조심하는 수밖에... ^^;;

- 발목 부분
완전한 하이탑이 아닌 미들라인으로 착용시에 발목에 접하는 느낌이 상당히 소프트하다.
바지를 즐겨입는 본인으로서는 바지 뒷단이 신발로 들어가 보기 안좋은 현상이 없고
하이탑보다 발목부분 부담이 적어서 만족!

- 디자인
 보다 앞코 높이나 발등부분의 라인이 좀더 여유가 있고 측면에서 봤을 때 좀더 부피감이 있게 디자인되어있다.
왜소해보이는 것을 많이 커버해주어서 본인과 같은 단신(ㅡ,.ㅡ)에게는 안성맞춤!

- 신발 바닥
바닥부분은 상당히 소프트해서 걸을때 접히는 느낌이 상당히 좋다. 단! 뒤축부분이 너무 부드러워서 딛을때 뒷부분 고무가 많이
지면에 닿기 때문에 한번을 신어도 뒷 발꿈치 부분의 얼룩은 피할수가 없다... ㅠ.ㅜ

전체적인평가는 ... Made in Korea의 힘이랄까....ㅋ 암튼 한국인에게 편합니다!

더불어 당첨의 영광을 주신 빅파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빅파일 더 사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