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일에서 바이오클로브팩 체험단 으로 뽑혀 사용후기를 남긴다.

우선, 나는 여러 종류의 화장품이나 팩을 많이 써왔던지라 그닥 기대를 하지않았다. 근데!!!

바이오클로브팩은 뭔가 달랐다..0ㅁ0!!

바르고 3분동안은 얼굴이 화끈거리고 '그냥 지워버려?'라는 유혹을 참고.. 또 숨을 들이쉴때마다 말로 설명할수없는 냄새때문에 고생을 조금(?)했다. 근데. 3분후 얼굴에서 화끈거림이 사라지고 시원한 느낌 이 났다. 그리고 코가 냄새에 중독되어 그런지 냄새도 심하지 않았다.

시간이 흐르고 15분후 얼굴을 씻고 로션을 발랐다.

그리곤... 다음날 아침!!

전날 여드름을 짠다고 여드름주위엔 뻘겋게 달아올랐는데. 또 흉터가 되겠지.... 라는 예상을 뒤엎고 많이 가라앉아 있었던것!!! 와우!!! 신선한 충격=ㅁ=..

그리고 얼굴에 수분기 가 있어 촉촉한 느낌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내 얼굴은 B.B만 발라도 얼굴에 수분기가 없어 각질이 일어난것처럼 되어서 선크림만 발랐는데, 팩을 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나는 오랜만에 B.B도 발랐다. 으흠..

B.B가 잘 먹힌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28,000원대였다.. 돈굳혔다.

아! 바이오클로브팩 다쓰면 여기서 아애 기초화장품을 다 살 예정이다. 
p.s. 처음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before after로 비교 하려고 했는데...
너무 좋은나머지 바로 개봉하고 쓴다고 ↑이런 생각이 지워져 버렸다. 이드가 에고를 이기는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