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 아이패드2 커버에 당첨이 됐다.

우선 아이패드에 넣기 전에 꼼꼼하게 살펴본 결과 잘 만들어졌다.

바느질도 그렇고 질도 그렇고 만족스럽다.

자동 sleep기능이 있는 것도 그렇고 애플 정품의 기능이 그대로 있다.

애플 정품과 비교하면 뒤면을 전부 케이스로 덮는 구조라서 아이패드임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없는 정도만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코로 대어 봤더니 냄새도 잘 안난다. 새로 산 제품들에게서 나는 특유한 석유화학 제품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우선 사용해 본 결과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가격이 4만원대임을 가만하면 가격대비 만족이다.

우선 장점은 전체를 덮는 구조이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라서 무게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없다.

안감도 안경을 닦는 헝겊같은 질로 되어 있어 상당히 부드럽고 촉감도 좋다.

고정해서 쓸 수 있는 기울기는 2가지가 가능하다.

우선 아쉬운 부분은 세웠을 때 기울기가 너무 높다는 것이다. 약간만 기울기가 낮아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책상위에 두고 볼 때 약간 의자
를 뒤로 제치고 봐야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할 것 같다.

앞부분에 있는 로고도 마음에 든다.

문제가 없다면 아이패드용 스마트패드이므로 뒤부분에 애플로고가 중간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일주일정도 사용해본 결과 가격만한 가치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맥클라인이라면 다른 아이패드2유저에게 강추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