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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일 행복체험단에서 당첨된 오뚜기 스파게티가 도착했어요. ♪ 일주일전쯤에요. ㅋㅋㅋ
오늘은 후기 마지막 날 ! 아침부터 오뚜기 스파게티 끊여 먹었어요.
아침부터 라면을? 이런 생각은 들었지만 이건 스파게티야 !! 하고 먹었네요.
사실 아침에 면 종류를 잘 먹지 않는데 ~ 마감날 이라고 생각하니 저절로 손이 가더라구요.
숙제 밀린 기분 ㅋㅋㅋ
몇 개나 올까? 궁금했는데 다섯개 묶음으로 왔어요. 설마 한 박스? 살짝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했는데 ㅋㅋㅋ
포장지의 초록색과 빨간색이 조화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ㅡ^
스파게티 글씨체는 개구진 분위기와 활동적인 느낌이 있는 것 같았구요. 오뚜기 로고와 잘 어울린다는 ㅋㅋ
살짝 두툼하다고 느껴져요. 소스 때문인 것 같은데 딱딱한 촉감이 아니지요. ㅋ
뒷면도 찰칵, 후기 쓰게 되면 상세적으로 보게 되는 게 습관 ...
 스프는 세 가지가 준비되어 있구요.
가운데 붙잡고 뜯으려는데 뜯는곳 표시가 보여서 찍었어요. ㅋ
왠지 꽉찬 느낌을 주는 물결모양의 오뚜기 스파게티 면발 ~~
먼저 건더기 스프를 넣고 물을 끊여주고
물이 끊으면 라면을 넣고 ! 취향에 맞게 끊인 후 ㅋㅋㅋ 건저내서
액체스프와 잘 비벼주고
마지막으로 분말스프를 뿌려주면 간단하게 완성이에요.
돌돌 돌려서 맛나게 ♪
스파게티라면 먹은 지가 10년도 지난 것 같은데 ㅋㅋㅋ 그 때랑 지금이랑 맛이 변한 게 없더라구요.
저는 안 먹겠다 그러는데 친구가 맛있다고 이거 사자고 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면 봉지에 스파게티 라고
써있어서 생소했었던 기억이.. 그 때 먹어보고 친구 말대로 괜찮아서 또 사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그 때 생각도 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 때 먹었던 거 오뚜기 스파게티 아닌 건 아니겠죠. ㅜ
이태리 고유의 스파게티 풍미를 느끼실 수 있다고 라면 봉지에 소개되어 있는데요.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구. ㅋㅋㅋ 새콤하고 맛있어요. ♪
면발 두께도 괜찮은 것 같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 !
심심한 입맛에 좋을 것 같은 오뚜기 스파게티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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