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당첨됐읍니다. 외출하고돌아오니 우리집을 찾아온 선물이 있더라구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완전 기쁨.
당첨된 기분에 일단은 손등에 발라서 사용해봤읍니다. 여름에 바르는 산뜻한 향이 아니고 향이 진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향과는 좀 멀다싶으면서 약간의 실망감....
저녁에 실망감을 안은체 다시시도. 샤워를 해봤는데요, 완전대반전. 씻고 나니 은은한 향이 감도는데 기분이 아주 좋더라구요.
모든 엄마하는거 따라하는 우리둘째 7살 공주님도 사용. 어떠냐하고 물어보니 딸이하는말 "구름을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 든데요. 꽃밭에있는것같은 기분도 들고요" 7살 다운 대답이죠.

당첨돼서 기분좋은 하루였읍니다.
샤워해보니 은은하니 아주 좋은 향이났어요.
이 가을에 사용하기 아주 좋은향!!!
7살 우리집 꼬마아가씨도 아주 좋아합니다.